This is soft place, between days
1. start my daily blog 본문
본계의 블로그는 원래 일상을 담은 나의 시선을 담고자 시작했다. 우연한 기회로 체험단을 알게되고 수익화가 되기 시작하니, 욕심이 생겼다. 지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메인 주제를 하나 선택해 그것과 관련한 글을 써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블로그는 내게 일기장 같은 존재이고, 내게 매일매일 기록하는 습관을 만들어 준 장본인이다.
그래서 일기장 용으로 부계를 하나 만들었다. 어떤 경로로 들어올지, 얼마나 들어올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나의 오늘 하루의 일기를 보며 누군가에게 따스함, 또는 공감을 전해주었으면 좋겠다. 보잘 것 없는 하루 속에도 깨달음은 분명히 존재하므로.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오늘은 어떤걸 깨달았는지, 내가 좋아하는 건 뭔지, 내가 싫어하는 건 뭔지. 그날 그날 하루 넘어갈 수도 있는 생각들을 적어놓는 그런 블로그가 될 예정이다. 최대한 담백하고 정갈하게 쓰길 바라며.
2025.04.14
방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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